[국내 와인여행] 이육사의 고향, 264 와이너리: 청포도 시인의 이야기와 특별한 와인 여행
국내 와인여행: 이육사의 고향, 264 와이너리: 청포도 시인의 이야기와 특별한 와인 여행 264 와이너리 이육사 와이너리 와이너리. 와이너리란 포도를 만드는 양조장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말로는 샤또, 스페인 말로는 보데가.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을 와이너리 여행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와이너리 여행이 대세가 되어 와인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가 다 관심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상파뉴 미국의 나파, 오레곤 등등 와이너리 여행은 모든 이에게 가슴 설레게 하는 꿈의 여행. 비행기를 타고 멀리, 정말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경비도 많이 드는 여행입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와인을 만드는 곳이 꽤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차로 맘 편히 가서 거기 와인에 대해 알고, 시음도 하고, 와인을 사 올수 있..